[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ONG ( 봉) 날 짜 (Date): 2012년 06월 09일 (토) 오전 05시 22분 45초 제 목(Title): 체코 / 러시아 - 게브르셀라시(체코): 어디선가 익숙한 이름이다 했는데, 그게 축구가 아니었는지라 생각해보니 유명한 육상 선수였다. 찾아보니 같은 이디오피아 혈통이라 비슷한 성인데, 이 사람은 부모는 이디오피아 사람인데 체코 출생으로 이나라 최초의 흑인 축구대표팀 선수라고 한다. - 체흐(체코)처음부터 몸이 무거워 보인다 했더니, 과거 같으면 잡을 수도 있을 골을 다 내주고 있다. 나이는 못 속이는 건가. 왠지 이운재를 보는 듯한 맘에 좀 싸하네. 판단력도 무뎌졌는지 위치 선정도 꽝이고. - 파블류첸코 (러시아): 왜 안 보이나 계속 궁금한 중에, 계속 헛발질 하던 선수 (이름 까먹음) 왜 안 빼나 역시 궁금해 하던 중, 얘를 대신해 들어가더니 금방 골 넣네. - 1:4 체코:러시아: 이거 보면 한국이 스페인한테 1:4로 졌다고 뭐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닌 것 같다. 체코가 러시아한테 이렇게 발릴 전력이 아닌데도 일어나는 일인 걸 보면, 역시 축구공은 둥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