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ircle (Phoenix) 날 짜 (Date): 2012년 04월 01일 (일) 오전 01시 10분 48초 제 목(Title): QPR 원정 그 간의 경기에 비해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베르마엘렌이 2골을 헌납하여 1-2의 패배 반 페르시는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득점 감각이 상당히 많이 무뎌져 있는 상태에 빠짐(그래도 항상 위험한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전반 22분 베르마엘렌이 중원을 생략한 쓰루 패스에서 상대팀 마크맨인 아델 타랍을 놓치고 따라 붙다가 도중에 포기해버려 뒤에 있던 코시엘니가 백업해 들어가는 사이 슈팅으로 인해 골(이 골로 인해 타랍은 MOM에 선정) 하지만 37분에 로시츠키-반 페르시-월콧에 이어지는 패스에서 월콧이 찬 공이 골대에 맞고 나왔으나 다시 월콧의 발에 떨어져 차 넣어 1-1로 전반 마무리 후반에 들어선 상태에서 전혀 경기력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후반 21분에 다시 한번 얻어맞고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 이번에는 왼쪽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아무래도 깁스가 오버래핑이 활발한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욍쪽 윙포워드로서의 램지는 합격점을 주긴 힘든 상태) 뚫렸던 왼쪽을 커버하러 갔던 베르마엘렌이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앞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방비 상태를 만들어 줬으며 그 공은 바로 디아키테에게 이어지면서 디아키테의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은 슛으로 1-2가 되었으며 이후 전개된 공격에서는 전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후반 24분에 부진한 램지 대신 제르비뉴, 후반 36분에는 아르테타와 깁스를 동시에 챔벌레인과 샤막으로 교체하는 강수를 띄워 봤지만,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하다 경기 종료 월콧! 넌 윙 포워드야 포워드가 아니라--; --- @ 맨시티는 1-3으로 홈에서 대패를 거둘 뻔 하다가 가까스로 3-3으로 비기면서 리그 역전 우승의 희망을 되살림 전 아스날 맨과 현재 임대 중인(아마 이적할 듯) 아스날 맨의 조합인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2골, 벤트너가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 첼시는 간만에 추가 시간에 토레스가 골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