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ircle (Phoenix) 날 짜 (Date): 2012년 03월 07일 (수) 오전 06시 39분 43초 제 목(Title): 챔스리그 16강 2차전 역시 원정골의 중요성을 보여준 한 판 아스날이 밀란 원정에서 1골을 기록했었다면 이번 8강 진출 팀은 아스날이 됐을 테지만 4골의 벽을 넘어서기는 중과부적 전반 초반부터 코시엘니의 헤딩 골, 로시츠키의 리바운딩 볼 슈팅 골, 챔벌레인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반 페르시가 차 넣어 3-0을 만들었지만 전반의 좋았던 움직임은 후반 막바지에 체력 고갈로 이어졌고 반 페르시의 전반전의 슈팅이 아비아티의 선방에 막힌 것과 후반 제르비뉴가 찬 슈팅이 멕세를 맞고 굴절되어 아비아티의 발에 걸렸던 것이 반 페르시 앞으로 떨어졌는데 토 킥을 시도하다가 허공에 뻗었던 아비아티의 손에 공이 걸리면서 네번째 골이 실패하면서 분수령이 됨 챔벌레인을 빼고 샤막, 후반 10분을 남겨두고 부상으로 교체된 월콧을 대신하여 박주영을 투입하였으나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