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9년 03월 24일 (화) 오후 02시 53분 44초 제 목(Title): 한가운데 직구 임창용의 한가운데 직구..이치로에게 맞은 볼 .. 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spn 보면 스트라이크 존 박스를 설정해주는데, 다트게임 할 때 한가운데 정중앙을 던지듯이 던졌지요. 실투이기도 하고, 뭐 그런 공 그런 중압감에 못치는 타자들도 허다하겠지만,, 경기자체는 참 재밌었어요. 마무리로 다르빗슈 넣는 것 보고 하라 바보 같단 생각들었는데, 꽃범호가 안타칠 때 진짜 행복했습니다. 이게 뭐시냐.. 이제 일본도 죽을둥 살둥 달라붙어야 한국을 이길까 말까 한다는 것 정도.. 대단한거죠. 1회때와 비교해보면 타자,투수들 수준이 엄청 발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