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8년 10월 05일 (일) 오후 02시 35분 00초 제 목(Title): 다저스 NLCS! 매니 라미레즈 효과도 있겠지만, 이건 뭐.. 경기 중 TBS 중계팀이 자막을 보여주는데 디비전 시리즈 팀타율 주자없을 때: 2할 주자있을 때: 3할 RISP(주자가 스코어링 포지션일 때) : 4할 이더군요. 이런 추세라면 88년의 영광을 재현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때도 이적생 커크 깁슨(디트로이트 출신)이 대박 터트렸는데 이번엔 매니?? 확실한 해결사가 오니.. 팀분위기 상승.. 그냥 느낌이지만 조 토레 감독 효과가 있는 것 같고 .. 끈끈한 분위기가 90년대 후반 양키스 전성기 보는 것 같은.. 박찬호 기용 끝내 안하는 것 보니 한국팬들에게는 욕좀 먹어도 냉철한 감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찬호 대신 기용되는 투수(이름은 모르겠고 24살 흑인투수 wade? ) 안정된 제구력에 낙차있는 변화구가 인상적이고 broxton은 불꽃같은 강속구 투수여서 (99마일) 마무리 역할도 제대로 일 듯.. 이 두 투수 조합이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박찬호가 껴들 틈이 별로 없을 듯.. 확실한 롱릴리프 역할 (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거나 5회정도 무승부로 이어지면 박찬호가 나올텐데.. 1.2차전 선발들이 호투했고 리드상황이라 박찬호가 못나오는 듯..) 오늘 5회정도에 잠깐 몸풀다 다시 들어갔지요. 쿠로다가 정말 호투했음..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