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8월 1일 수요일 오후 01시 46분 46초 제 목(Title): 트레이드 결과 이미 정리를 대부분 한 셈이니 특징적인 것만 보자면 1. 보스톤 보스톤의 선발투수진은 내구성이 좋습니다. 베켓, 마쓰자카, 실링, 웨이크필드 모두 툭하면 7회까지 가고, 레스터도 6회는 보통 가네요. 그런데 그 선수들이 5회까지만 버틴다고 하더라도 슈나이더, 델카멘, 타바레즈가 2이닝은 쉽게 막습니다. 게다가 팀린이나 로페즈도 쓸만하죠. 어쨌든 합쳐서 6이닝만 버티게 되면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세 명의 수준급 클로저가 연속으로 등판할 수 있습니다. 가니에 - 오카지마 - 페플본 이거... 강력해 보입니다. 그런데 타선이 문제네요. 보스톤이 어쩌다가 이렇게 투고타저의 팀이 되었는지. 디트로이트는 어쩌다가 타고투저... 2. 아틀란타 1-2-3-유 라인이 올스타급입니다. 마크 터셰이러 - 켈리 존슨 - 치퍼 존스 - 에드가 렌테리아 터셰이러는 말할 필요가 없고, 치퍼 존스는 .340의 타율, 올 시즌 MVP 페이스이고, 렌테리아는 .337의 타율, 켈리 존슨이 이름값이 떨어지지만 .295 .392 .499 12홈런 55타점. 이 정도면 어느 2루수에게도 뒤지지 않겠죠? 외야도 프랭코어 - 앤드루 존스 - 맷 디아즈/윌리 해리스로 훌륭합니다. 프랭코어는 이미 수준급의 선수가 되었고 존스는 부진해도 거포니까. 디아즈의 타율이 .339, 해리스는 .323. 게다가 포수는 올스타 포수 맥캔. 어느새 빈틈 없는 타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투수진도 허드슨, 스몰츠, 척 제임스 등이 모두 좋습니다. NL 와일드카드 정도는 딸 수 있는 전력을 갗춘 것 같습니다. 3. 메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틀란타가 NL 동부 넘버 1이라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은 메츠가 있기 때문인데 메츠의 내야를 볼까요? 델가도 - 카스티요 - 라이트 - 레예스 뭐... 이건 올스타 선발 라인업이죠? 그리고 카스티요가 와서 자리를 빼앗긴 고타이도 .35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주 탄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외야는 그린 - 벨트란 - 알루 백업으로 엔디 차베즈, 고메즈 포수는 로두카. 역시... 강해 보입니다. 그런데 NL 동부의 내야진은 어느 팀이든 아주 화려합니다. 필라델피아: 하워드 - 어틀리 - 롤린스 - 답스 3루가 조금 허전한데 어틀리가 수술에서 돌아오면 이구치가 3루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로리다: 제이콥스 - 어글라 - 미겔 카브레라 - 핸리 라미레즈 이 선수들도 각각 둘째 가라면 서러운 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톤이 제일 약하긴 해도 라이언 지머맨, 크리스천 구즈만 등은 수준급이죠. 4. 기타 양키스는 결국 별 도움을 못받았다고 봐야겠습니다. 유틸리티맨 내야수 베테밋 영입 정도. 필라델피아는 로스, 이구치 영입으로 나름대로 충실한 보강을 했다고 봐야겠습니다. 샌디에고는 많이 영입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