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오후 12시 09분 42초
제 목(Title): Re: AL 판도 분석


야구의 각종 기록 가운데 3루타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일단 왼손 타자가 유리합니다. 그랜더슨, 켈리 존슨, 크로포드와 같이 잘 
당겨서 치는 왼손타자는 당연히 우측 선상이나 우중간으로 빠지는 타구를 만들 
가능성이 높죠. 오른손 타자는 잘 밀어쳐야 가능합니다.

물론 발이 빨라야 합니다. 피아자나 매니 라미레즈는 설사 3루타성 타구를 
쳤다고 하더라도 뛸 생각도 하지 않을겁니다. 뛰면 숨차니까. 그래서 그런지 
리더보드에는 발빠른 유격수가 많습니다. 레예스, 롤린스, 구즈먼, 토니 페냐 
주니어...

크리스챤 구즈먼 같은 선수를 보면 통산 도루가 111개로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 통산 삼루타가 73개나 됩니다. 이 선수야말로 3루타 전문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도에는 도루 28개에 3루타 20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그랜더슨은 구즈먼을 능가하는 삼루타 전문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통산 
도루가 22개인데 통산 삼루타가 30개입니다. 공이 오른쪽으로 빠졌다 싶으면 
무조건 3루를 생각하고 전력질주를 합니다. 기록을 한 번 세워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