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오전 12시 50분 47초 제 목(Title): Weekly Rewind - Week 8 Part 2 또 좀 많이 늦었습니다. Week 7이지만 사실 Week 8에 가까워졌습니다. 지금까지 MVP =========== 1. 알렉스 로드리게즈 .305 .396 .684 19홈런 44타점 최근 1주일동안 4홈런과 5타점을 추가하여 다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긴 해도, MVP를 못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팀의 부진 때문입니다. 21승 25패로 보스톤 과 10.5 게임 차가 났습니다. 텍사스에서 환상적인 기록을 세우고도 MVP를 못 받던 악몽이 다시 살아나겠습니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않으면 MVP 를 안준다는 분위기가 정착된 요즘에는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현재 홈런 1위 타점 2위입니다. (ML, AL 공통) 2. 매글리오 오도녜즈 .358 .437 .705 12홈런 45타점 정말 환상적인 기록입니다. 너무 설레발이겠지만 현재 타율 3위 (1위 포사다 .371, 2위 지터 .364, AL)인데 거의 트리플 크라운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타점 1위 (ML, AL), 홈런 3위입니다. (AL)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야 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MVP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3. J. J. 하디. .314 .359 .608 15홈런 43타점 4. 프린스 필더, .288 .373 .598 15홈런 37타점 환상의 듀오입니다. 둘이 NL 홈런 1위인데 ML 2위이고, 타점은 NL 1위, 4위입니다. 다만, 두 선수들의 타율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라서 결국 이런 추세가 계속 되기는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탄탄한 체격을 갖고 있는 필더가 더 오래 페이스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MVP 투표를 한다면 하디를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홈런과 타점 1위, 타격 11위입니다. 그리고 유격수죠. 5. 블라디미르 게레로 .344 .448 .625 10홈런 40타점 최근에 타점을 많이 늘이면서 점점 더 MVP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 봐도 항상 무섭고, 필요할 때 해 주는 타자입니다. 지금까지 Cy Young ============== 1. 제이크 피비 6-1, 1.63 삼진이 66.1이닝에 77개로 ML 4위로 떨어졌지만 대신 방어율이 1위입니다. 승수는 선두에 하나 뒤진 5위. 다시 말해 트리플 크라운 분위기입니다. NL로 한정하면 삼진이 2위 (1위 해멀스 78, 하나 차이), 승수 2위 (1위 스몰츠, 하나 차이), 방어율 1위 (2위 페니 2.26)로 폭주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사이영 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 조시 베켓 7-0, 2.66 조금 오래 쉬고 있는데 빨리 돌아오는 게 사이영을 받을 수 있는 제일 조건이 되겠습니다. 3. 댄 해런 5-2, 1.70 연승을 이어가면서 AL 방어율 1위에 올라 있습니다. WHIP이 0.89까지 떨어 질 정도로 아주 위력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4. 존 래키 7-2, 2.38 엔젤스의 그 화려한 투수진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투수입니다. 정말 에이스 가 되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산타나 5-4, 3.05, 80삼진. 점점 사이영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Rookie ============ 1. 오카지마 0-0, 0.76 23.2 이닝동안 2실점입니다. 그 가운데 첫 실점은 메이저리그 첫 투구에 맞은 홈런이고, 두 번째 실점은 어제의 에이로드 슬라이딩에 의한 병살 실패로 인한 1실점입니다. 2. 마쓰자카 7-2, 4.43 일본인으로서 메이저리그 다승 1위에 올랐다는 게 자랑스러울 것 같은데, 사실 방어율을 보면 그렇게 잘 한다는 정도는 아닙니다. 단, 열 경기에 67 이닝을 던지는 것처럼 이닝 이팅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타선의 도움을 많이 받아 승수를 챙깁니다. 3. 헌터 펜스 .354 .392 .604 4홈런 18타점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유지한다면 신인상은 떼놓은 당상입니다. 4. 팀 린스컴 2-0, 3.08, 26.1이닝 25삼진 첫 경기 이후로 계속 잘 던지고 있습니다. 딜리버리도 좋고 공을 놓을 때 구질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커브도 아주 좋습니다. 오스왈트와의 두 번의 대결에서 결국 둘 다 승리한 셈입니다. 5. 마크 레널즈 .459 .488 .892 3홈런 11타점 열 경기만의 기록이고, 채드 트레이시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자리가 없는 게 고민인데 그래도 무시하기에는 너무 좋은 기록이네요. 3루의 트레이시를 밀어 낼 가능성은 없고, 코너 잭슨은 토니 클락 (7홈런 21타점)의 출장도 제한하게 하는 계약을 갖고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2루의 올랜도 허드슨 유격수 스티븐 드루도 밀릴 선수들이 아니고, 포수는 안 될 것이고, 외야의 미래인 카를로스 퀜틴, 크리스 영을 밀어낼 수도 없습니다. 그런다고 이 선수를 트레이드 하면 후회가 막심할 것 같습니다. 꼭 예전의 텍사스 보는 것 같습니다. 트래비스 해프너는 마크 터셰이러, 카를로스 페냐보다 밀리는 순번이고, 지명타자로 쓰기에도 너무 뛰어난 타자들이 많았고, 게가다 라파엘 팔메이로가 있어서 도대체 쓸 수가 없었죠. 그래서 클리블랜드로 가서 괴물이 되었습니다. 아리조나가 딱 그 모습인데 레널즈를 가져가는 팀은 참 기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