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ishmael (hmm) 날 짜 (Date): 2007년 4월 6일 금요일 오전 05시 01분 25초 제 목(Title): Re: 박찬호 잘던지는데요.. 아무 근거 없는 추측인데, 혹시 부인이 뉴욕을 떠나기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찬호는 몇번 아내가 뉴욕을 좋아한다. 구단 선택에 아내의 조언이 작용했다. 고 말했다고 신문에서 봤습니다. 찬호 성격이 왠지 부인에게 꼼짝 못할 것 같고, 인터뷰할 때도 가족, 책임감, 생명의 신비.. 이런 말들 자주 하고 처음 불펜 내려가라고 했을 때 불같이 화내고 '팀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다 했다가 그 다음날 '팀이 필요로 한다면 .. ' 마음을 바꾸는 거라덩가 .. 애기 있어서 이사 다니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가족과 떨어져 있기도 싫고 하여간 가족이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선수들 - 추신수, 서재응을 보면 선수 부인들이 어딜 간다고 하든 군말없이 싸들고 따라갈 것 같은 느낌인데, (병헌은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했죠) 찬호의 경우는 왠지 부인의 무게감이 더 커 보이고 찬호 성격도 부인을 데리고 다니기보다는 자기가 부인을 따라갈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마이너로 내려가니 아예 뉴스에도 안 나오고 던지는 모습도 볼 수가 없네요. 마이너가 오늘 개막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