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Param) 날 짜 (Date): 2007년 3월 7일 수요일 오후 02시 01분 59초 제 목(Title): Re: 리버풀 v 바르셀로나 리퍼풀 팬이기는 하지만,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제가 꼽은 오늘 수훈선수는 모하메드 시소코를 꼽고 싶네요. 그리고 크레익 벨라미.. 제가 생각하기에 벨라미 만큼 킥 엔 러쉬에 어울리는 선수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덩치에 위치선정도 잘하고 롱킥 패스를 등을 지고 받아서 침투하는 모습이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벨라미 카이트 조합은 상대에 따라서 아주 지저분하게 수비수를 피곤하게 만드는 조합같아 보입니다. 베르테즈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습니다. 전반 미들에서 과연 저 팀이 바르샤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호나우디뉴, 에투가 완전 닌자모드였지요. 악착같은 리버풀의 압박을 받았구요. 전반에서 바르샤가 미들에서의 전진패스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컷을 많이 당했습니다. 벌떼같이 빨간색 압박을 받았지요. 경기가 1점차 패배로 끝나고..리버풀의 자랑스러운 응원가 너혼자 걷지 않을꺼야~ 흘러나오는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