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2006년 10월 7일 토요일 오후 12시 29분 40초 제 목(Title): 양키즈-디트로이트 3 차전 한 마디로 압축되는군요. "케니 로저스 짱!!!" 에이스급 투수가 공이 손에 긁히는 "그 날"을 맞이하면 사기 타선이 아니라 사기 타선 할아버지라도 전혀 별무소용이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대 양키즈 전 방어율이 13.50에 달하고 포스트시즌 통산 기록도 0 승 3패 방어율 8.85를 기록하고 있는 로저옹이었지만 오늘은 정말 "펄펄 나른다"는 표현이 절로 생각날 정도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더군요. 7과 2/3 이닝 동안 5 피안타 2 사사구 무실점 8 탈삼진이라는 기록 자체도 놀랍지만 매 회 주자가 나가고 그 중 세 번은 무사 2 루였는데도 실점은커녕 연타 한 번도 허용 하지 않고 깔끔하게 틀어막는데는 정말 혀를 내둘렀습니다. 투구수만 좀 조절했더라면 충분히 완봉이 가능했을 겁니다. 양키즈는 포스트 시즌 시작때만 하더라도 X사기 타선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해보이는 라인업을 구축했고 DS 1 차전에서 그 위력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는 영 아닙니다. 데이먼의 3점 홈런을 제외하고 2,3차전에서 득점권 타율이 15타수 무안타인가 된다더군요. 역시 타력은 기본적으로 로또라는 야구계 얘기가 맞아떨어지는건가요? 내일은 본더만 - 라잇 대결인데 뭘로 보나 디트로이트가 우위로 보입니다. 게다가 분위기까지 달아올랐으니... 자칫하면 내일 게임이 양키즈 마지막 게임이 될 수도 있겠네요.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