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equoia (매지동자) 날 짜 (Date): 2006년 6월 6일 화요일 오후 07시 32분 28초 제 목(Title): Re: 그나저나 어나니는 그러니까 경기 보는 것보다 도박회사 배당률 보는게 팀 전력 파악에 더 도움이 된다는 얘기군요. -_-;;; 제 글을 자세히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스위스 > 코트 디부아르 > 가나 > 한국 이런 논의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봅니다. -_-; 코트디부아르가 가나보다 더 강할 수도 있지만 그게 스위스 v 한국의 경기 예측 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는 말씀이신지..... --;; 2002 월드컵때의 체력훈련은 과보상효과를 노리는 게 아니라 아예 반년전부터 기초체력을 올리기 위한 것이었죠. 지금 흘러나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첫경기 토고전에 맞춰서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사람 몸이 프로그램 처럼 예측한대로 딱딱 돌아가는게 아닌지라 경기때까지 완전 회복 + 알파를 얻 어낼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또 없는게 맞을겁니다. 전문적인 피지컬 트레이너 의 경험을 믿는 수밖에 없지요. 나름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하 니 일단 믿어봐야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가나전때의 한국 대표팀은 풀경기를 소 화하기엔 체력적으로 좀 무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계획대로 토고전때 선수들 이 최상의 몸상태로 나와주길 바래야 할 것 같네요. 조금 다른 얘기로, 보통 세계적인 강팀들은 월드컵때 16강전이나 8강전쯤에 컨 디션이 최고로 올라가도록 조절해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걸 생 각하면 지금 대표팀 코칭 스탭은 16강 진출에만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것 같네 요. 지금 좀 위험해보이는 대회직전 체력훈련 역시 선수들의 체력적인 수준이 상대할 팀들에 비해 강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모험을 하는 것 같고요. 글고 이 스레드는 원래 어나니 찌질글들 씹을라고 시작한 스레드인데요? ^^; *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