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hriseve (광서기) 날 짜 (Date): 2006년 5월 28일 일요일 오후 10시 53분 53초 제 목(Title): Re: 우리나라 대진운? 게스트 보드에서 아이보리 코스트랑 코트디브와르 이름 가지고 이야기가 있네요.. ^^ 전 주변에서들 다 아이보리 코스트라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그렇고 부르고 있었는데, 한국에선 코트디브와르 라고만 부르고 있었네 보네요.. 전에 친구놈(호주놈)하고 이야기 하다가 월드컵 출전국 이야기가 나왔는데, 코트디브와르라고 하니 그노마 지구상에 그런 이름 가진 나라가 어디있냐구?? -_- 영국사람들도 코트디브와르라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다들 아이보리 코스트로 알고 있죠.. 저는 한국에서 이 두가지가 다 같이 사용되는지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은가 보네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뭐 이정도의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_- 아이보리 코스트가 대강 뭘 의미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나요? ^^ 대진운에 관해서는 피닉스님의 의견에 100% 동조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첫 경기 승리의 중요성이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만, 약팀이 강팀을 이긴 이변적인 일은 대부분 월드컵 첫경기에서 일어나지 않았나요? 카메룬이 아르헨티나를 이긴거나 세네갈이 프랑스를 이긴 경우, 또 스코틀랜드가 브라질과 비긴 경기도 그렇고 대부분의 강팀들이 월드컵 첫경기에서 고전한 사례가 많아서 저는 그런 의미에서 글을 썼습니다. 물론, 이번에 프랑스가 많이 벼르고 나오겠지만 벼른다고 안오르는 컨디션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겠죠.. 그 외에도 사실상 고려할 것이 많죠. 이번 월드컵을 위해 FIFA에서 각국의 리그 종료시점을 앞당겨 주었으므로 강팀들이 컨디션 회복을 하기 위해 좀 더 시간이 늘어났다는 점. 또, 우리나라도 2002년에 비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들의 컨디션이 많이 쳐져 있다는 점.. 하지만 국내파 선수들은 리그 중간이기에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보다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도 첫경기를 이겼습니다만, 미국이 첫경기에서 조1위 후보인 포르투칼을 이겨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까지 안심을 못하는 상황이였지요. 우리나라가 만일 마지막 경기에서 컨디션이 오른 포르투칼에게 지기라도 하면 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뭐,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