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GoSeahawks) 날 짜 (Date): 2006년 4월 6일 목요일 오후 04시 36분 29초 제 목(Title): 펌/ 토나오는 아스날 포백은 270만 파운드 출처: 사커라인 게시판.. 재밌는 글이네요. 아뭏든 경이롭습니다. 벵거감독님 존경합니다. ------------- 주전 4백중 3명이 장기결장상태, 더군다나 백업까지 모두 부상 그런 상태에서 거둔 챔피언스리그 8게임 무실점.... 그러나 아스날은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한 팀이었고, 노하우도 충실한 팀이다. 윈터번-불드-아담스-딕슨으로 이어지는 공포의 4백은 90년대 최고의 수비라인이었고, 콜-캠벨-투레-로런으로 이어지는 4백은 리그 최소실점으로 무패우승을 거둔 라인이었다. 시즌초반 아스날은 수비의 왼쪽이 작살나기 시작했다. 콜이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얼마 안있어, 콜의 훌륭한 대체자라는 클리쉬마저 장기부상당했다. 남들은 조롱하지만, 그래도 중앙과 왼쪽에서 한축을 담당해주던 시강도 장기부상, 오른쪽 로런을 왼쪽으로 돌려 막는가했더니, 로런마저 시즌아웃, 유스에서 급차출한 개리는 한게임도 소화못하고 역시 부상으로 이탈, 결국 아스날오기전 마르세유에서 오른쪽 풀백경험있다는 플라미니를 울며겨자먹기로 왼쪽에 세워봤는데, 여기서 대박이 터졌다. 크로스는 어설프지만 수비와 투지, 패스만큼은 빠지지 않았다. 왼쪽의 장기간 박살원인때문인지 오른쪽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몇년간 잔부상 하나없이 오른쪽을 지켜오던 로런이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헷갈려서 그런지 부상으로 시즌아웃, 준비된 백업 에보우에는 네이션스컵 결승까지 진출하며 장기차출, 유스에서 급차출해왔던 길버트가 대박끼를 보여주나 했더니 또 장기부상, 그나마 준비된 풀백 에보우에가 귀환하며 오른쪽은 급속히 안정되었다. 양풀백이 작살나자, 중앙이라고 가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투레가 중앙과 오른쪽을 번갈아 왔다갔다하다가 네이션스컵 장기차출, 준비된 백업 센데로스마저도 중앙에 붙박이지 못하고 구멍난 왼쪽을 왔다갔다 하고, 하이버리의 벽 캠벨은 잔부상과 결정적으로는 정신적 고통으로 체중이 7kg이상 불어나며 1,2월 하이버리충격의 주범이 되고, 유스에서 급차출한 수비형미들 주루를 주전 센터백으로 써야하는 상황까지 갔지만, 주루가 뜻밖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센터백은 급속히 안정을 찾았고, 그 와중에 투레가 귀환하며 현재의 투레-센데로스 철벽이 만들어졌다. 현재 4백의 안정적 대체자는 숄캠벨 밖에 없다. 좌측 플라미니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다시 센데로스가 왼쪽 땜빵으로 가야하고 오른쪽 에보우에가 결장하면, 투레가 그 땜빵으로 가야한다. 그만큼 살얼음판 수비라인이 현재 아스날 4백이다. 투레...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의 아스날 수비의 핵. 아스날포럼에서는 앙리이후의 캡틴으로 투레를 지목하고 있다. 구단과 동료, 서포터스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투레는 코트디부와르에서 온 청년이다. 캠벨과 함께 무패우승을 이끌었다. 이적당시, 몸값 30만파운드 센데로스... 아스날의 전설적 센터백 전사 토니아담스의 이상적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스위스청년 센데로스는 작년 3월 숄캠벨의 공백을 충실히 메꿔주며, 이미 그의 기량이 아스날레벨에 올라서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적당시, 몸값 50만파운드 플라미니... 벵거가 비에이라의 이상적 대체자로 지목하며 플라미니를 마르세유에서 데려오면서, 당시 아스날로의 입성이 기대되었던 마스체라노를 벵거가 포기하게 만든 기대주였다. 그러나 벵거가 포스트비에이라로서 바라는 패스와 침투, 플레이의 효율에 문제를 드러내게 되고, 결국 세스크한테 밀리면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 하지만 땜빵으로 들어간 풀백에서 플레이의 자신감을 되찾게 되고, 이후 기술적 기량이 급성장중에 있다. 이적당시, 보상금 40만파운드 에보우에... 시즌 시작전 에보우에는 로런을 넘어설 것이라는 것이 아스날포럼의 일반적 평가였다. 로런이 부상으로 아웃되고 수비라인이 완전히 붕괴되었음에도 벵거가 선더랜드에 임대중에 있던 호이트를 부르지않은 이유는 네이션스컵에 나가있던 에보우에 때문이었다. 코트디부와르 청년 에보우에는 이미 준비된 플레이어였던 것이다. 이적당시, 몸값 150만파운드+옵션 100만파운드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