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od (부리^2박사�) 날 짜 (Date): 1996년06월26일(수) 09시42분53초 KDT 제 목(Title): [바둑][LG배 기왕전] 이창호 구단 가볍게 � [LG배 기왕전] 이창호 구단 가볍게 첫승리 108 KB 김희중 8단은 중국 녜웨이핑에 고배 제1회 LG배 세계 기왕전이 25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서 1회전 대국을 스타트로 일제히 대국에 돌입, 첫날 한국의 이창호 구단 등 2회 전 진출자 16명을 가려냈다. 조선일보사 주최, LG그룹 협찬으로 총상금 11억원의 세계 최대기전 으로 출범한 이번대회 첫날 벌어진 총15국의 1회전 대국서 한국은 이창 호 구단 서능욱 구단 김동엽 육단, 중국은 녜웨이핑(섭위평) 구단 차오 다위안(조대원) 구단 마샤오춘(마효춘) 구단, 일본은 요다 구단 고바야 시 사토루 구단 유키 팔단 등 한-중-일 3개국이 똑같이 3명씩을 2회전 에 진출시키는 백중세를 보였다. 한국의 이창호 구단은 대만 저우쥔쉰(주준훈) 육품(한국의 사단)을 맞아 초반 상대의 정석 착오를 정확히 응징, 그대로 밀어붙여 1백52수 만에 백으로 가볍게 불계승했다. 서능욱 구단은 일본의 간판스타중 하 나인 고바야시 고이치 구단을 흑 7집반차로 제압, 통쾌한 승리를 거두 었다. 또 김동엽 육단도 대만출신 일본기사 왕리청(왕립성) 구단을 흑 불계로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김희중 팔단은 중국 녜웨이핑 구단에, 최규병 칠단은 일본 요다 구단에 패했으며 신예 유망주인 이성 재 삼단과 목진석 이단은 일본 유키 팔단및 중국 마샤오춘 구단에 좋은 바둑을 역전패, 희비가 엇갈렸다. 제20기 기왕전 우승 보너스로 첫판을 부전승한 조훈현 구단을 포함 한 2회전 진출자 16명은 1회전에 이어 이날 다시 대진추첨을 실시, 2회 전 상대를 가렸다. 이날 대국은 각자 제한시간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2회전은 27일 오전10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며, 지도다면기(오후 1시부터) 및 공개해설(오후 3시)등의 행사가 함께 곁 들여질 예정이다. <옥대환-김연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