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GoSeahawks) 날 짜 (Date):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 07시 56분 10초 제 목(Title): Re: 펌/ 아스날 v 마드리드 게스트보드에서의 펌입니다. 시간차이 보세요. 제가 철가방했으면 아주 잘했을텐데.. 신속배달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hoenix) 날 짜 (Date):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 07시 36분 19초 제 목(Title): Re: [스포츠보드] 아스날 vs. 마드리드 써놓고 보니, 마드리드에 대한 코멘트는 하나도 없기에--; 마드리드의 포메이션은 홈 경기에서는 GK: 카시야스 DF: 카를로스, 라모스, 우드게이트, 시싱요 MF: 지단, 구티, 그라베센, 베컴 FW: 호나우두, 호빙유 의 4-4-2를 구사했고, 원정 경기에서는 GK: 카시야스 DF: 카를로수, 라모스, 라울 브라보, 살가도 MF: 지단, 구티, 그라베센, 베컴 FW: 호나우두, 라울 의 4-4-2를 구사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살가도 보다는 시싱요가 낫다고 보이는데, 저번 홈 경기에서 시싱요가 부진했었다고 판단했는지 카로 감독 대행은 경험을 우선시하는 살가도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마드리드의 삽질이라면, 여태까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보여준 아스날 파해법인 피지컬 게임으로 몰고 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긴, 뭐 갈락티코 중늙은이들이 포진해 있어서 피지컬 게임으로 몰고가기엔 변변치 않은 전력이긴 했지만, 구단주도 물러난 마당에 아예 쌈빡하게 영건 위주로 몰고 갔다면 좀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나우두 대신 호빙요, 라울 대신 카사노, 그라베센 대신 밥티스타, 살가도 대신 시싱요를 넣어서 거칠게 힘으로 압박하는 축구를 구사해봤음직.. (양 윙이 완전 대박 늙은이긴 하네, 베컴과 지단이라니) 경기 전부터 대략 승부가 예상이 되던 상황이었고, 역시나 홈에서 개작살이 난 마드리드는 별다른 파해법을 들고 오지 못해서 경기는 그대로 끝.. 아스날은 원정골 다득점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굳이 골을 기록할 필요까진 없었으므로, 공격에 있어서는 좀 더 느긋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포백을 밑으로 내려놓고 파브레가스-지우베르투 라인을 그 앞에 포진시켜 두터운 수비벽을 형성.. 마드리드로서도 지우베르투가 호나우두를 저지하는 장면에서 페널티를 안 불어 준 것이 아쉽긴 하겠지만, 이곳은 하이베리--; 다음 경기 상대인 유베가 브레멘과의 졸전을 펼친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아스날이 승리할 공산이 커 보인다는 것.. 브레멘의 골키퍼가 혹시 유베에 매수된게 아닐까 하는 의혹마저 낳게하는 그 어이없는 볼 빠뜨리기가 유베를 수렁에서 건져냈는데.. 그래도, 확실히 유베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네드베드가 버티고 있으므로 안심할 수는 없는 입장..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