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GoSeahawks) 날 짜 (Date): 2006년 3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03분 16초 제 목(Title): Re: 이동국 이 경기때문에 하루종일 피곤하네요. 미국서부시간으로는 새벽 2시반이었는데, 경기시작은 3시 언저리부터.. 일단, kbs밖에 선택권이 없었는데, 아나운서 정말 짜증나더군요. 축구외적인 쓸데없는 감상등은 좀 자제좀 해줬으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tv화면으로 선수구별이 잘 안되는데, 잡담깔 시간에 공잡은 선수가 누구인지 바로바로 언급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더구나 이어폰끼고 피디등 현장인력들로부터 각종 정보를 얻고 중계하는 캐스터가.. 오히려 해설보는 이용수씨가 선수이름 언급을 더 많이 했었는데, 이용수씨가 혼자서 아나운서 역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경기내용은 글쎄요. 마치 복싱에서 예전 소나기 잔펀치를 훌륭하게 적중시키면서 주로 판정으로 이겼던 플라이급 챔피온 , 류명우 경기가 생각나더군요. 포워드진중에 킬러 본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전반 초반 앙골라수비진을 휘저었던 양박(지성,주영)의 2:1패스가 가장 인상깊군요. 그렇게 해야 본선에서 골넣을 수 있을 겁니다. 이동국은 앙골라 수비진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는 위치가 아크서클 근처이든 페널티 박스 안이든 골넣기 힘듭니다. 미드필더진은 이을용과 윙백의 이영표 들어오니까 몰라보게 달라지는군요. 공격진들이 미드필드까지 내려와서 전후방 압박도 괜찮았구요. 김남일은 좀.. --;; 센터백 두명은 잘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수비뒷공간이 허하다는 느낌이 들고 좀 불안했습니다.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