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Minus (탈꼴찌) 날 짜 (Date): 1996년06월24일(월) 20시32분55초 KDT 제 목(Title): 삼성 트레이드 설 시즌 초 부터 불거져 나왔던 백인천의 문제점이 이제 극에 달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처음 팀을 맡았을때 김실에게 두달후에 팔굽혀펴기를 200개를 하지 못하면 방출이라고 선언해 놓고, 두달이 지나자 곧바로 방출했다고 한다. 맘에 안드는 선수는 다 방출해 버리고, 게임중에도 실수 약간만 하면 갈아치워 버리고. 선수들이 어디 불안해서 경기를 할 수 있을까? 거기다 자기한테 조금만 반항하면 트레이트 시키고. 김상엽이 바로 그런케이스다. 2군으로 내려가라는 명령을 거부했다는데 원인이 있다. 결국 삼성은 모래알 같은 팀이 되어가고 있고, 1승을 챙기기가 앞으로 험난할 듯 보인다. 지금 삼성은 트레이드의 득실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선수를 잔뜩 모아들이면 뭐하는가? (물론 그러기도 힘들지만) 팀이 단결할 수 있는 힘을 감독 스스로가 모두 앗아가는 상황에서는 그러한 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삼성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백인천을 갈아치우는게 최선인듯 싶다. 그사람 계속 감독으로 있어서는 삼성은 이미지만 구기고, 성적만 점점 떨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