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 (하브트릭) 날 짜 (Date): 2006년 2월 5일 일요일 오후 06시 40분 28초 제 목(Title): [EPL] 25R New Castle - Portsmouth 요즘 프리미어쉽에서 가장 정신없는 집이 뉴카슬입니다. 감독 소네스가 지난 수요일 맨시티에게 패한 후 전격 경질되었습니다. 오늘 감독없이 caretaker manager 글렌 뢰더가 조율한 뉴카슬이 드디어 7경기만에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파커가 돌아왔고, 오늘 경기에서는 솔라노, 아뫼비, 그리고 키에론 다이어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오웬은 4월에나 돌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포츠머스는 역시나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사온 9명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서 나왔습니다. 눈여겨 볼 만한 선수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알레산드로인데 지난 경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면서 팀의 첫 승점 1점을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하지만, 포츠머스가 투자한 만큼 강등권을 벗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오늘 포츠머스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역시나 골키퍼 킬리였고 2점만 실점한 것에 감사를 해야 할 듯. 오늘 뉴카슬의 노장 쉬어러는 두번째 골을 기록하여 201골로 팀의 최다 골 기록을 깼습니다. 1996년 4월 30일 블랙번에서 뉴카슬로 이적하여 정확히 10년간 201골 입니다. 연평균 20골을 기록하였다는 이야기니 대단한 선수가 맞습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쉬어러에게는 당연 뉴카슬 감독직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본인이 정말 사심이 없는 것이냐? 누가 되었으면 좋겠냐? 쉬어러는 자신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몇년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새감독은 누가 되든 보드에서 잘 알아서 할 것이다. BBC에서 사우네스 감독이 왜 경질되어야 했는 지에 대한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첫째가 poor signing. 47M 파운드를 들여 선수들을보강했는데, 83경기에서 겨우 36승 그리고 오늘 경기전 강등권에서 겨우 6점이 앞서 있었습니다. 한 팬이 17M 파운드를 들여 오웬을 사오느니 그 돈으로 좀 더 싸고 실속있는 선수 들을 사왔으면, 이런 부상등으로 인해 팀이 이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는 코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둘째, 부상. 오웬, 파커, 엠레, 스테픈 카, 키에론 다이어, 스티브 테일러, 아뫼비, 그리고 크레이그 무어 같은 주전 선수들이 이번 시즌 피치보다는 병동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대체 training에서 무슨 짓을 시키길래 햄 스트링 부상 후에 또 햄 스트링 부상이 생기는거냐?" 라는 한 팬의 코멘트가 의미가 있습니다. 세째, 서포터와의 관계. 사우네스 감독이 부임할 때부터 팬들이 싫어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 볼튼의 감독인 알리다이스를 더 좋아했는데, 그가 사양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서포터들과 마찰을 가져왔는데, 한 팬의 코멘트는 "물론, 싫어한 것은 사실이지만 팀의 성적이 좋았으면 그런 거는 저절로 없어지는 거 아니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