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 (하브트릭) 날 짜 (Date): 2006년 2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27분 15초 제 목(Title): Re: [EPL] 24th Round 빌라 1 - 1 첼시 현재 프리미어쉽 팀들 중에서 무승부가 가장 많은 팀이 바로 빌라입니다. 6승 9무 9패. 그 다음이 토튼험으로 8무입니다. 오늘 역시 그 끈끈함으로 선두 첼시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반면, 첼시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을 보입니다. 첫골은 갈라스의 크로스를 컨트롤한 조콜을 밀어내고(?) 슛을 한 로벤이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빌라가 좋은 찬스를 만들어 내었습니다만, 첼시의 체크를 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잠시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빌라의 배리가 볼을 컨트롤 해서 첼시의 수비수를 제끼는 순간 그 볼이 수비수이 팔에 걸립니다. 수비수의 다분히 의도적인 핸드볼입니다. 모든 빌라 선수들이 핸드볼을 외칩니다만, 심판의 휘슬이 불리지가 않습니다. 왜 그런가 자세히 보니, 그 수비수가 존 테리였네요.. -_- 프리미어 쉽에서 아무런 부담감 없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팔을 이용해서 수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경기 후에 물론, 이전의 존테리가 페널티 킥을 허용하지 않고 팔을 이용해서 수비했던 모습들을 따로 정리해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기어이 빌라가 동점골을 만들어 냅니다. 또, 로벤 역시 빌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 킥을 얻어 내는데 실패합니다. 레프리가 아무래도 많이 찔렸던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