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equoia (매지동자) 날 짜 (Date): 2005년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05시 13분 13초 제 목(Title): Re: 서정원 원래 저정도 했답니다. 94월드컵때 엄청 잘하고 96 올림픽때 바르셀로나도 갈뻔하고 98월드컵때는 다같이 버벅거렸고 이후 스트라스부르 진출해서 엄청 잘하다가 감독 바뀌고나서 국내 유턴 (수원 입단.) 새감독이랑 뭐가 잘 안맞았대요. 이때가 진짜 전성기였는데 반년정도 K리그 완전정복후 큰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잠수. (이때 완전 호나우두였죠. 하프라인부터 여섯명 제끼고 각도없 는 곳에서 골넣기 이런거) 그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그렇게 강력한 모습은 안보여줬지만 서서히 컨디 션 끌어올려서 이제 다시 전성기.. 제2의 전성기라기보단 전성기의 연장이지요. 솔직히 2002때도 뽑았으면 잘 했을듯. 뭐랄까, 좀 군문제도 있고 시기도 잘못타서 많이 뜨진 않았지만 실력만 봐 선 차범근도 능가할만한 역대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 지요. 지금처럼 한국축구 인지도가 높고 유럽진출도 세련되게 잘할 수 있는 시대 에 났다면 박지성보다 훨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96 바르셀로나 올림픽 직후 FC바르셀로나로부터 공식 오퍼를 받았 으나 군문제로 실패했다더군요. 박지성처럼 군문제 없이 FC바르셀로나에 갔 더라면..? @ 의미없는 경기이긴 하지만 '홍명보 자선 축구경기'에서도 제로각에서 골넣 기 좁은공간에서 세명뚫고 골넣기 이런 쇼를 보여줬죠. 국대 주전급 수비 수들 앞에서... -_- *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