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5년 11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35분 49초 제 목(Title): NL Cy Young 이번엔 진짜 NL Cy Young 입니다. Chris Carpenter, STL 21-5, 2.83 Dontrelle Willis와의 경쟁에서 이겼습니다. 사실 카펜터가 받을 분위기가 시즌 초반부터 이어졌고 로켓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면서 더 이상 논란거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시즌 막판에 부진하면서 윌리스에게 다승과 방어율에서 밀렸습니다. 양 선수를 비교해 보면 (괄호 안은 순위) 카펜터 21승(2) .808 승률(2) 2.83 방어율(5) 241.2 IP(2) 213 삼진(2) 1.06 WHIP(5) 윌리스 22승(1) .688 승률(4) 2.63 방어율(3) 236.2 IP(3) 170 삼진(2) 1.13 WHIP(6) 이외에 완투는 각각 7개로 (1) 같고, 피장타율, 피출루율은 카펜터가 좋습니다. 승수와 방어율에서 윌리스가 앞선게 결정적이긴 하지만 카펜터는 트리플 크라운 부문에서 모두 2등으로 고른 편이니 크게 뒤졌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윌리스도 방어율 3위이니 훌륭했죠. 하지만 투구 내용을 보면 피출루율, 피안타율, 피장타율이 모두 카펜터가 좋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즌 내내 카펜터가 dominant하다는 느낌을 준 것이 카펜터의 손을 들게 한 것 같습니다. 모든 기자가 카펜터와 윌리스를 3위 안에 넣었는데 1위표에서 카펜터가 앞서서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132:112의 미세한 결과입니다. 3위는 로켓이고 40점입니다. 이외에 오스왈트 2점, 페팃 1점... 코데로 1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