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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5년 11월 10일 목요일 오전 08시 57분 34초
제 목(Title): Manager of the year


AL Manager of the year

Ozzie Guillen, CHW

NL Manager of the year

Bobby Cox, ATL

당연해 보이는 선택이었습니다. 클리블랜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면 Eric 
Wedge 감독이 가능성이 좀 있었는데 올 시즌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도 승률 
1위를 놓치지 않은 화이트삭스의 기옌 감독을 누를 수는 없었습니다. 

90년대만해도 조이 코라 코치와 함께 화이트삭스에서 선수생활을 했기 때문에 
화이트삭스 선수들 사이에서는 형 같은 감독이었을 것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투수를 교체할 때 그다지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는 
것이 아주 특이했습니다. 보통 감독은 포커페이스이거나 언제나 매우 화난 
모습, 다혈질, 이런 것이 보통인데 특유의 미소로 화이트삭스를 이끌었습니다. 
무엇보다 대단한건 저주를 푼 월드시리즈 우승이겠지만 이걸 카를로스 리, 
매글리오 오도네즈, 토머스 프랭크와 같은 간판타자 없이 해냈다는 것입니다.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했습니다.

바비 칵스 감독은 언제나 대단하죠. 전력으로 보아 지구 1위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언제나 여유있게 1위를 차지합니다. 마조니 코치가 볼티모어로 옮긴 
것이 큰 위기가 될 것입니다. 올해 신인들로 팀을 꾸며 지구 1위를 했는데 
내년에는 보다 성장한 신인들을 가지고 1위를 못하면 대단한건 칵스가 아니고 
마조니 투수코치였다는 소릴 들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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