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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날 짜 (Date): 1996년06월17일(월) 19시26분08초 KDT
제 목(Title): NBA final #6에 관해 주저리..



내가 NBA final전 경기를 본 것은 4,5차전이었는데, 모두 시카고가 

졌는데, 오늘 본 6차전은 3쿼터부터 보았는데, 그것때문인지 오늘  이기

더라.=)

 4,5차전은 사실 어떻게 보면 흐름을 내어 준 씨에틀의 심판들의 

덕때문에 씨에틀 소닉스가 이겼는 지도 모른다. 툭 하면 T-파울, 

트레블링. 등등. 이것은 경기의 흐름을 끝내고, 홈그라운드에 온 

씨에틀의 팬들에게 열광(?)시키기 충분한 것이었다. 물론 씨에틀도 

잘하긴 했다. 적어도 그런 요인이 크건 작건 작용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카고 홈그라운드에서 열릴 이 6차전은 시카고가 이길 것이라 

생각했고, 이기더라. =)

 오늘 4쿼터쯤에 조단의 인터뷰가 나왔다. 다 알아듣지는 못했는데, 

대강, 내가 final경기에서 우승할 때마다 아버지가 지켜 보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 같았다. ( 놀라운 추리력 =p) 

더우기 오늘은 미국의 father's day라고 하는 것 같았다. 

 결국 게임이 끝나고 시카고의 우승이 확정이 되자 조단은 눈물을

흘리는 듯 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인가? 

 AFKN에서 한 NBA 경기는 NBC에서의 것을 해 준다. 오늘 경기 마지막

에 NBC의 한 아나운서가 마지막 맨트를 했다. 대강의 내용은..



 "... 우리는 우리 자녀와 손자들에게, 조단과 시카고불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 

라고  . 어느정도 동감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 아나운서, 전에 NBA final 93에서 불스의 락카룸에 들어가 

조단을 인터뷰하면서 샴페인도 맞은 그 아저씨더라. ^^;

l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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