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6년06월03일(월) 07시28분10초 KDT 제 목(Title): [ 박찬호 투구 ~ ] 불펜의 박찬호가 완벽에 가까운 위기관리 능 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의 `코리아특급' 박찬호(LA다저스)는 2일 상오(이하 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경기에 서 다저스가 3-4로뒤진 7회말부터 구원등판,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깨끗 하게 막아냈다. 선발 톰 캔디오티가 6이닝 동안 7안타로 4실점한 뒤 7회말 메츠의 공격때 부터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 4구 1개와 탈삼진 4 개를 기록하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8회초 무사 1,2루의 동점 및 역전기회에서 4번 에릭 캐로 스가 때린 안타성 타구가 메츠의 쿠바출신 신인 유격수 레이 오도네스의 절 묘한 호수비에 걸려 더블플레이로 연결되는 바람에 3-4로 패배, 박찬호의 구 원호투를 살려주지 못했다. 패전투수는 캔디오티. 박찬호는 이로써 지난달 1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9회 무사에서 1실점한 이후 7연속이닝 무실점행진을 이어가며 올시즌 방어율을 2.15(46이닝 11자책 )로 낮추었다. 지난달 9일 신시내티 레즈전 선발등판을 끝으로 불펜으로 자리를 옮긴 박 찬호는 이후 7게임에서 11이닝 동안 삼진 21개를 잡아내는 한편 같은 기간 동안 릴리프투수로서 방어율 1.64를 마크,메이저리그를 압도할만한 경쟁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회 메츠의 9번 대타 칼 에버레트를 첫 타자로 맞은 박찬호는 면돗날같은 직구 코너워크로 4구째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후속 1번 랜스 존슨에게 4구를 내주었으나 개의치 않고 2번 호세 비스카이노를 2구만으로 중견수 플 라이로 처리한 뒤 강타자인 3번 버나드 길키를 카운트 2-1에서 150km짜리 바 깥쪽 직구로 헛바람을 일으키게 했다. 8회말에도 볼카운트 2-1로 몰린 4번 제프 켄트를 몸쪽 커브로 유인,어정쩡 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낸 박찬호는 이날 캔디오티에게 나란히 4타수 2안타 1 타점씩을 뽑아낸 5번 좌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와 6번 크리스 존스를 내리 헛스윙으로 삼진처리했다. 페타지니와 존스를 상대할 때는 모두 풀카운트까지 씨름했으나 차분하게 직구를 결정구삼아 자신있게 스트라이크존으로 정면승부,갈수록 투구의 성숙 미가 붙어가는 모습이었다.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