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6년05월28일(화) 09시04분59초 KDT 제 목(Title): [ 관전평 - 신문선 From 스포츠서울 ] 유벤투스는 지난 23일 유럽 3대클럽컵중 최고봉인 유럽챔피언스컵정상에 오른 팀으로서 세계최강의 플레이를 기대했으나 국가대표 7명이 빠진 극심한 전력난으로 플레이내용은 기대밖이었다. 한국은 전반초부터 리베로 홍명보의 적절한 타이밍의 공간패스,플레이메이커 신태용의 날카로운 전진패스가 어우 러지면서 좌우날개 고정운 서정원의 빠른 공간침투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 다. 전반4분만에 얻은 첫골로 기름에 불을 붙인 한국의 공격은 더욱 뜨거운 화 력을 유벤투스진영에 쏟아부었다. 황선홍이 적절하게 자리를 찾고 그가 빠져 나간 빈 공간으로 고정운 유상철이 빠르게 침투함으로써 유벤투스수비진을 유린할 수 있었다. 유벤투스는 주득점원인 비알리와 빠른 스피드를 보인 파도바노를 투스트라 이커로 포진시켰으나 미드필드로부터의 패스가 정확하지 못해 항상 불리한 상황에서 볼을 잡는 결과를 초래했다.그래도 간헐적으로 과거 명성을 확인케 하는 비알리의 무게실린 돌파와 오른쪽 사이드어태커 롬바르도의 빠른 움직 임이 볼거리였다. 유벤투스의 가장 큰 패인은 주전들이 유럽선수권대회출전준비로 대표팀에 차출된데다 경기 하루 전날 도착,시차적응부족과 체력부담이 컸던 점이다. 3 일전 AC밀란이 한국에 패했다는 점을 의식했는지 경기의 집중력은 높았지만 기동력저하로 공수의 폭이 커지다보니 한국에 공간을 내줘 고전할 수밖에 없 었다. 한국은 이탈리아 명문클럽과 두차례 경기를 통해 얻은 소득은 빠른 경기운 영과 월드컵본선 3연속진출로 생긴 자신감이 세계적 강팀들과 맞서서도 충분 히 한국 스타일로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6월1일 독일 슈투트가 르트와의 경기에서도 더욱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펼쳐 월드컵유치 붐조성에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대한다.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