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6년04월08일(월) 23시48분57초 KST 제 목(Title): 박찬호 -- 사족.. 글쓴이: sspar (바스스) 날 짜: Mon Apr 8 20:47:44 1996 제 목: 박찬호 -- 사족.. 급히 쓰느라 몇가지를 놓쳤기에.. 박찬호가 첫회를 무사히 넘긴후.. 아나운서가 해설자에게 묻는다.. "덕아웃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처음보는 투수일텐데.." "네, 속구의 경우 공이 얼마나 빠르나.. 혹은 커브의 경ㅇ우 어느쪽으로 휘는가 등을 이야기하지요.." "처음 나오는 투수의 경우 대개 타자가 불리하지요.. 공을 처음 보니까... 그러나 한바퀴 돌고나면 얘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들의 어조는 다저스가 그 경기를 포기하였다는 느낌이 들게 하였다.. 특히 그의 성적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고 컨트롤에 문제가 있다는 것.. 다만 앞으로 이력이 붙으면 좋은 선수가될 자질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계속 선수들이 삼진을 당하면서 어조가 달라졌다.. 특히 핀치히터때문에 박찬호가 교체될때는.. "희소식은.. 우리 타자들이 박찬호를 더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하면서 그의 실력을 인정하였다. 한번은 박찬호의 절묘한 체인지업이 성공하였다. 체인지업이란 공을 잡는 면적을 많게 만들어 똑같은 폼으로 투구하는데 스피드가 확 떨어지는 속임공이다. 특히 박찬호와 같은 강속구 투수에게 효과적인데 체인지업은 마이너리그에서 버트후튼 투수코치에게 배운 것이다. 다만 투구동작이 갑자기 느려지는 것이 눈에 띄었다.. 해설자는 "체인지업은 동작이 강속구와 완전히 같아야 하는데 만약 느려지는 것이 타자들에게 알려지면 잘 통하지 않을겝니다"라고 주의주었다. CNN 스포츠 뉴스에서도 박찬호의 이야기가 있었다.. 메이져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투수가 승리를 얻었다는.. 바스스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