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kafa (달이) 날 짜 (Date): 1996년02월11일(일) 13시07분23초 KST 제 목(Title): [무주] 10일 무주 상황입니다. 10일 토요일 무주 소식입니다. 모든 슬로프 열었구요.. 물론 레이더스도 열었읍니다. 하지만.. 레이더스는 설질 관리를 안한 관계로 모글이 많이 생겼읍니다. 지난주에는 상당히 좋은 설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번에는 별로....차라리 첼린지 코스가 좋았읍니다. 설질 양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실버벨-야마가 코스.. 환상이었읍니다. 한바퀴 도는데 15분안쪽.... 한시간에 4번 타는데 여유 부릴수 있었구요.. 토요일이라서 붐붐 스키 대회를 하더군요.. 저난주에 이어서.. 전 인터메죠 티셔츠 하나에 만족해야 했죠. :) 이번주에 엑센트 주인은 20.007에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2등은 20.008.... 불쌍한.. 2등.. 스키에 눈이 조금 더 묻어 있었더라면.. :) 그리고 이번주의 대회 특징은 경기 슬로프를 어렵게 해 놓았는지.. 전력 질주해도 20초에 들어오기 힘들었어요.. 300명 참가에 20초안에 들어온 사람은 5명 정도.. 그것도 같은사람이 여러번 신청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걸 따진다면 2~3명 정도. 다음주에도 또 열리니까.. 그땐.. 좀 나아 질려나.. .....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3차 스키여행은 무주로 가는것이.. 붐붐 스키 축제가 17일 마감인데.. 이거 이용하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을텐데.. 덩달이의 희망이었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