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douglas (100soo :^)) 날 짜 (Date): 1995년12월21일(목) 17시02분29초 KST 제 목(Title): 휘닉스파크 요금표, 12월20일 소식. 휘닉스파크 요금표입니다. 리프트 곤도라 ------------------------------------------ 당일권 31,000 38,000 오후권 17,500 22,000 야간권 12,000 �� 오전권 20,500 25,000 새벽권 6,000 새벽+오전 26,500 31,000 새벽+당일 37,000 44,000 시즌권 700,000 1회권 3,500 5,500(편도) 8,500(왕복) 곤도라 이용권으로 리프트도 탑승 가능. 리프트 이용권으로 곤도라 탑승 불가. 처음 가본 휘닉스는 아직 준비가 덜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아직 공사를 하고 있고, 오픈한 시설도 아직 마감처리가 안된 곳이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키 타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리프트에 줄을 선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리프트가 초급자용은 의자 5개마다 1명 정도, 상급자용은 의자 10개마다 1명 정도꼴이었습니다. 그리고 곤도라..........이거 완전 환상입니다. 리프트 탈때의 가장 문제점두가지가 완전 해결되니까요. 곤도라 안은 히터는 안들어오지만 따뜻하고, 몸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폴이나 장갑을 떨어뜨릴 위험두 없고요. 물론 곤도라도 가뭄에 콩나듯이 이용할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아직 전 슬로프를 오픈하지는 않았고, 초보자 슬로프 1면, 중급자 슬로프 1명, 상급자 슬로프 1면을 오픈 했습니다. 또한 리프느 초보자용 1기, 중급자 1기, 상급자 1기, 그리고 곤도라,... 모두 4기를 가동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단점을 말씀드리죠. 일단 리프트비가 엄청 비쌉니다. 곤도라 이용가능한 티켓은 당일이 3만8천원, 리프트만 이용 가능한 티켓은 당 일이 3만1천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식당 밥도 무지하게 비싸고요. 비후까스, 불고기덮밥,, 양곰타이 각각 7천원씩이나 하더군요. 커피,홍차,음료두 천원씩 하구요. 내년쯤 전체 슬로프를 오픈하면 이곳도 꽤 괜찮은 스키장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상 20일 피닉스파크 소식이었습니다. --------------------------- 이상 퍼온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