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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ucifer (백건존)
날 짜 (Date): 1993년06월21일(월) 01시07분30초 KST
제 목(Title): 음.. 검도 3배단??


저의 생각에 이말은 타 무도가 생각보단

단을 쉽게 주는데서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검도를 제외한 타무도에서는 시간만 때우면 

단증(삐까 번쩍한)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

문입니다. 즉 타 무도에서 단은 실력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도는 3단과 1단이 대련을 하는

경우 같은 나이고 선수 출신이 아니라면 

1단이 이기는 경우를 거의 볼수가 없읍니

다. 이 것은 무도간의 우월을 뜻 한다기

보다는 검도의 초단이나 일단을 얻기 위

해선 타무도 삼단 정도의 수련을 해야한

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정말 타

무도에서 이단까지는 시간만 때우면 주고 

3단 부터서야 실력에 대한 고려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구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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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죽도를 잡아보았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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