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kazuya (똘비~~!!) 날 짜 (Date): 1995년11월26일(일) 23시52분24초 KST 제 목(Title): 똘비도 스키를... 똘비도 스키를 탈 수 있다... 난 2년전 까지만 해도 스키는 사치레져.. 부르조아들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전까지는 스키같은건 상상도 할수 없었다... 내가 돈을 버는 것두 아니고.. 그런데 처음 스키를 타게 되었다.. 그리고는 곧 스키장비를 사게 되었다.. 난 충동구매의 이인자이기때문에.. 일인자는 누군지 발키지 않겠음..헤헤.. 누가 보면 난 한대 맞겠다.. 근데 아주 스키장비를 싸게 구입했다.. 45만원에 스키에 들어가는 모든걸 구입했다..물론 스키복만 빼구선... 45만원은 큰 돈이지만.. 그거를 6개월 할부로 하였기에 그리 큰거는 아니었다.. 물론 6개월동안 많이 고생했지만.. 술도 적게 먹고. 외식도 적게하고.. 고생은 말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뿌듯했다.. 내가 스키의 소지자가 되었기에... 조금만 고생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은 할수 있나보다... 작년에는 또 다시 할부로 스키복을 샀다.. 역시 할부는 좋은거 같다.. 나에게는 헤헤... 올해도 앞으로 스키장에 갈 생각을 하니깐..벌써부터 맘이 설랜다... 역시 나중에는 좀 돈 문제 때문에 고생을 해야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니깐.. 고생은 감수해야지... 여러분들도 다른곳에 돈을 쓰지말고. 아끼고 아껴서 하고싶은일이 있음 하세요.. 스키를 통한 교훈 : "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뭔소린지...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