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abyimp ()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3시29분23초 KST 제 목(Title): 오비의 진필중 엔제리 누나의 말과 같이 두둑한 배짱을 가진 선수다. 143Km/h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포크볼도 가끔 구사하는거 같다.(이건 정확하진 않음) 공도 묵직하고 특히 배짱이 두둑해 믿을만하다. 9월 한달동안 오비가 어려울때 보여준 투구 내용으로 미루어보아서 요번 3차전 사직에서도 멋진 투구내용을 보여줄꺼 같다. 게다가 6회정도까지만 잘 막아준다면 우리의 천하무적 김경원 선수가 있지 않은가!!!!! 김경원선수가 시즌 초반에 부상과 슬럼프에서 벋어나서 이제 신인 데뷔시절의 구위를 회복한거 같다. 칼날같이 휘어지는 예리한 슬라이더와 양쪽 코너로 구사되는 145의 낮은 직구!! 확실히 믿을만 하다... 특히 페난트 레이스 마지막 경기인 한화와의 잠실경기에서 보여준 투구 내용은 완벽했다. 3차전에서도 오비의 화이팅을 기대한다.!! 오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