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ngSil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askman) <210.219.153.228> 날 짜 (Date): 1999년 7월 4일 일요일 오전 11시 52분 06초 제 목(Title): 드뎌.. 도인이 됐따.. 움화화홧!! 오늘 아침에 아버님께서 나에게 말하셨다. '수민아, 삼촌은 도인이당.!' 음. 드뎌 내가 도인이 됐구낭. 조금 추가해야될 부분이 있지만. 카카. 나는 방탕도인인 것이다. 동네 어르신께서 한분 돌아가셨다. 아버님의 오래되신 친구분이신뎅, 울동네에서 벌써 3번째다. 아버님이 상심이 크실 것이다. 아버님이 건강하시길 빌 뿐이다. 빨랑 장가나 가야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