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ay4th (유 니 ) 날 짜 (Date): 1997년02월17일(월) 13시18분34초 KST 제 목(Title): 처음으로 가본 스키장.. 금요일 회사일을 마치고 워크샵이라는 이름하에 베어스타운으로 갔다.. 첫날은 게임에다가 술에다가 또.. 재미있는 동양화 관람이 있었다.. 나도 그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그날 무리하면 다음날 스키타는데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 참느라고 무지하게 힘들었다... ( 과장님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난 스키가 그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다...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지 모른다고 했던가? 난 점심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계속 시계만 쳐다봤는데... 나의 이런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배들은 꾸준히 식당의 자리만을 지키고 있는거다! 우.. 드디어 점심식사가 끝나고( 1ㅣ간 30분동안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비록 초보자 코스이긴 했지만... 이리구르고 저리 구르고.. 참... 태어ㅏ나서 또 그렇게 많이 굴러보긴 첨 이었다.. 여러번 구르다보니... 히히.. 한번도 안 넘어지고 도착했던 적도 있었다.. 화이팅!!! 스키타는 것까진 좋았는데... 지금까지 쑤시는 나의 몸은... 아이구.. 허리에 팔에.. 다리에.... 나도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 모양이다.. 내가 스키도 타보고 참.. 출세했다... 이번 주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데... 얼른 토요일이 왔음 좋겠다.. 친구들도 많이 나오길 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