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파랑새) 날 짜 (Date): 1996년09월18일(수) 14시59분24초 KDT 제 목(Title): 가을하늘이 보고파... 아침에는 맑은 하늘을 보고 집에서 나오는데... 왜 학교에만 오면.. 하늘이 이리도 찌뿌둥해 보일까.... 이게 대기오염이라는 건가... 가을이라는데..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 근디... 하늘이 어디에 있는건지.. 통 제대로 볼수가 없잖여... 잉잉~~~ 어디 맑은 가을 하늘 보여줄 사람 없시요??? 파아란 가을 하늘이 넘 보고파~~~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