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6년09월18일(수) 14시50분05초 KDT 제 목(Title): 의무감.... 나는 숙명보드의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선배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 살려 안으로 작문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밖으로는 인류의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손가락으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서 글을 올리면, 누가 이쁘다고 할까??? 푸히히� 요즘에는 키즈에 들어와서 하는 짓이라는게 여기 와서 글 올리는 거다...... 다른 보드에 비해 우리 보드에는 글 수가 절대빈곤이다.....읽는 사람도 별루 없구. 지금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르자는 국민교육헌장의 문구도 있지만.....지금 내가 이 짓을함으로써... 푸히히..... 그러니까...결론적으로... 임마.....너...퓽키, 더루, 오필 , Sookcs, May4th 글 좀 올려라.....인간들아......짜샤....짜샤...... 음...니나 너도 마찬가쥐....음....그리구...게스트 글도 올릴 수 있으니까.. 아이디 잘랐다구 글 안올리는 모모모양들도 .........마찬가지다...알겠냐... 푸힛....이거 넘 공개적인 협박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