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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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8월30일(금) 19시00분06초 KDT
제 목(Title): 병 걸린거 같어..시름~




음.. 심각하당...
왜!!.. 와이!!! 워째서!!!!
요로코롬 글이 올리고 시픈거시까...
한동안..나의 손가락이 뜸하다 했더니만...요새는 손가락이 비도 그치고 하니까.
쑤시는 것이 풀린나보당..

흐흐.. 오늘 날씨 조아따.
아침에. 고민을 했더랜다.
책을 가지고 나올까.. 우산을 가지구 나올까..
(홍홍. 원래 배낭메다가.. 처녀가방 ..히히.. 옆으로 매는거.. 들고나올려때니
왜 이리 작은건지. 들어갈것도 엄지 모야..)
그래서. 결론... 공부는 무슨... 우산을 척~하니..근데. 왜!!!!
비는 안 내리는 거까..... 홍홍.

오늘 무슨바람이 불어서인지.. 내가 정장을 입었더랜다.
조끼까정..

후배의 치명적인 말..
"언니 머시따.. (요기까지는 빙긋 웃는우리의 핑키~)
 난 언니 아닌줄 알았지....                        "
(아~.. 슬픔이...바다에 유출된 기름처럼 번지누나~~~~)

그래서 난 깨달아따.
그냥. 살던데로 사로야징~
다시. 미지날이다. 미지깡.. 그정도루.. 흐~


꼬랑쥐~ : 오늘친구들이. 하도 "너 무슨일 있어" 그러길래..
          "나?. 선보지..."했다�.
           졸업앨범사진 보니까.. 선은 이미 물건너간거 같당.. 흑~



                기둘리는 친구는 안 오구.. 으~.. 심심.. 핑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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