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8월30일(금) 01시19분03초 KDT 제 목(Title): 머리를 잘러?. 카락두 아니구? 무시버라..... 더루양이 글케 무서불쭈리야.. 근데. 그거 맞니?.. 야한 생각함 마니 기는거?.. 그럼.. 거의 허리까지 닿았던 나의 머리카락은 우짜누?.. 훙~ 하요간에.. 머리 자르기는 살벌혀~ 바꿉시당.. 머리카락!!!짜르기.. 나도 며칠전에.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서운하당.. 아무리 상해서.. 이리저리 꽃이 피어있던 머리카락이쥐만~ 나의 분신이어꺼늘.. 신체발부에 수지가. 부모.. 모라카든데.. 명동까지 진출해서 짤라꾸만. 쩝~ 난.. 학교앞.. 이철이네 집에서 했는데.. 우씨~... 자르기만하는데... 만원씨니나 달래네.. 음. .그럴줄아라쓰면. 울 언니한테.기냥```밀어달라구할껄.. 참으로.. 심난하궁.. 짜증나던.. 8월이 끝나가구 있다. 오늘도 하루죄~~~~~~~~~~~~~~~~~~~~엥일.. 짜증 퍽퍽 내구 있었는데... 그래두. 간다. 시간은... 머시찌 않나? "그래도 지구는 돈다~" " 그래도. 졸업은 한다!!!!!!!" 나도 역사에 남을수 이쓰까............ ##호랑이띠 명예를 걸구 가죽을 남기려용( 용띠?)쓰는 핑킨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