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7월19일(금) 00시31분49초 KDT 제 목(Title): 누군가 그리울때.. 가끔 친구와 절실히 필요할때가 이써. 그땐 전화를 찾게 되는데.. 물론. 그게 기쁜일이 있을때든.. 나쁜일이 있을때든 말여. 사실이지 나쁜일 있을때 더 많이 찾는거지.. 홍야~ 그때 친구들을 한사람.. 한사람 생각해내보곤하는데.. 사악한 사람의 맘이여~.. 자기를 위로해줄만한 사람을 찾는거야. 충고보다는 말여... 나쁘지? "그래.. 너 참 안 됐구나... 슬프겠다....힘들겠어........ " 그런 말이 듣고 시픈 걸까?..... 흐~ 그러다가 단 한사람의 친구도 발견하지 못할때가 있지. 아무리 봐도 날 이해(홍홍. 죤 말루 이해지... 그냥 내 뜻을 받아준다는 거지.. 모..)해 줄사람이 없는거야. 다들........"그래.. 그게 최선이야 .어쩌겠니.." 그럴게 뻔하거든. 히히...... :) 그걸 알면서도.. 왠쥐.. 말하고 싶은 건 또. 무신 심뽀일까.. 홍~ 열대야인가.... 덥네? 술도 안 마시고 횡설수설.. 호순이. 핑키~...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