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7월17일(수) 23시35분36초 KDT 제 목(Title): 트위스트?.. 트위스터~ 홍홍.. 드디어 "트위스터"꺼정 봤네여.. 음............. 다시 나의 노틀담의 기록을 깨야징~ 증말로 잼 있음!!!!!!!! 근데.. 비됴로 볼 생각은 하지마여. 진짜로 영화관에서 봐야혀~.. 그것도 음향시설 엄청시리 죤데만 골라서. 음. 명보 극장서 봤는데.. 장난아니게 좋더라구여. 보고 나서 .사람들의. 한마디 "... 나 토네이도(회오리바람)에 휩쓸렸다가 나오는거 같아. ..." 음.. 플롯이 괜차나써여. 긴박감과.간혹 가다 웃긴 장면.. 예를 들면... 홍홍.... 토네이도에 날아다니는 소 한마리... 그리고 다시 소 한마리. 그리고 나오는 대사 " 아까...... 그 소야..... " 핑키가 본 영화중에서 구성이 젤로 나빠버렸던 영화는..모니모니해도. "파리넬리.." 그 영화만 생각하면 아직도 돈 아까버 죽겠네.그려~.. 씩~~~~~씩~~~~ 홍홍.. 요즘은 영화 야그만 나오니까. 숙대 보드가 영화보드가 된거 가텨. 내가 주범일까?.. 용서 하소서~~~~ 방긋 ^_^ (웃는데 별수 있겠써?.. 라고 과감히 생각해 보는 핑키~.. 홍홍...) 꼬랑쥐~: 나 오늘 웃긴거 봤어. 내가 왜.. 앞가르마자너. 앞모리카락이 기로서..... 모리를.. 아니. 모리카락을 귀뒤로 넘겨찌~.. 그리고 한참.. 거울을 보는순간~~~ 악~~~~~~~`.. "민속촌이당.".. 흐흐~ 앞가르마 여러분. 절대로 귀뒤로 머리카락 넘기지 맙시당!!!! 1위를 향해 가는 호랑이 해태~~ 호랑이 사랑하는 호순이 핑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