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iwoogi ("니 나") 날 짜 (Date): 1995년12월27일(수) 12시20분05초 KST 제 목(Title): re] 성탄절을..보내고.. 한해가...저물어가니...문득...숙연해지네요... 뒤돌아보며....걸어왔던...시간들...일들... 올해가..즐거웠던건....키즈를..알았기 때문이구. 글구..키스서..뜻하지 않게...선배님들도..뵈구.. 참...문교수님이야..여전히...독보적 위칠 차지하구.. 호호....우리의...달봉이..월급....영원할지어다.. 저두....그 교수님....참..어려워요... 철저하시구....딱 부러지시구....뭐랄까..교수의.. 전형을.보는듯한..느낌이죠....좋은..분이라는것 알고 남지만. 흑흑..재수강 하는..삼학년...너무...괴로버... 보드 생긴것.글구..언니..애기며....떠벌리구.다녔지용.. 글좀..쓰라구요...근데..제..동기..2명과..선배언니.한분.. 아구..도대체....꽁꽁 숨어게신가봐요.... 마지막입니다..(한해의)......저물어가는..12월의..나날들.. 흠...숙대모임....가집시다...~~~~~~~~~~~~~~~~~~~~~~(우호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