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petit (mari) 날 짜 (Date): 1995년12월27일(수) 11시52분45초 KST 제 목(Title): 성탄절을 보내고... 올해의 성탄절도 무사히? 보냈다. 2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지금까지 딱� 한번만 제외하고 난 늘 이번처럼 무사히 보내곤 했다. 그렇지만 여느� 다른때 보다는 즐거은 마음이 한결 더 했다. 그건 바로....... 사랑스런 후배들을 만났기 때문에 ...보드에서 또 열심히 불러주니..� � 궁금한게 몇가지 있다. 바로 문? 교수님은 여전히 멋(?)있는지, 우리 물리학과에서 몇가지 과목을 들었지만 유독 그 교수님 팬이 많았 는지라, 물론 난 그 교수님 과목이 적성에 맞지 않는지라 불만스런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서...지금쯤 변모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인터넷에 연결된 학교중에서 유독 여기학교가 늦은편이다. 늘 아쉬워했던 부분이었는데...그래서 난 건의까지 할 생각이었다. 바로 문?교수님께 ...유익한 많은것들을 이젠 얻을 수 있을거 같다... 숙대의 발전을 늘 생각하게 된다. 외국나가면 애국자 되고 졸업하고나면 더욱더 모교를 사랑?하게 되나 보다.� 참 중요한 것...3학년 전산과 학회장에게 11월달 약속 지키지 못해 서 미안하다고...그리고 다른 후배들에겐 선배가 1월에 태어났다는 것 ....기억해주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