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7월02일(화) 11시27분57초 KDT 제 목(Title): 핑키 와써여~..홍홍홍 핑키가 도라오당~~~~ 핑키 엄는 설이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비를 엄청시리 퍼 부서부리따는 말을 듣고 핑키의 급한 상경이 이루어지어따..!!!! 방긋 ^_^ 아고아고. 내가 엄는 사이에 글도 마니 올라와꾸나. 핑키는 지배 가서 (대도시 여수~~) 집에 박히어서 울 엄마가 해주시는 옥시시 ( 이 점에서 나는 나의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수 엄 다. 옥시시 가지 오라는 내 친구들의 간곡한 부탁에도 나는 하나도 몬 가져온것이다. 고개 숙여 미안함을 표시한다.).. 닭고기... 티밥(이건. . 떡꾹으로 만든거다.. 진짜 마시따~)...... 기타등등의 음식을 무꼬 와따. 하지만 나를 시기하는 사람이 마나서일까.. 부모님의 꼬임에 빠져 곱창을 먹고 배탈이 났고(흑흑..)... 나는 죽으 로 연명해야하는 슬픈일이....... 바다에도 갔다. 여수의 돌산대교..... 밤바다가 완전히 안개에 묻혀있었다. 바다위에 안개.... 물안개는 아닌 데... 먼산위로 보이는 꼭대기의 휘몰아치는 안개........ 정착해 있는 배들을 휘감는 안개... 돌산대교의 공원에서 안개에 쌓인 사이의 희꾸므레한 가로등... 왠지~~~~~.. 모드에 젖고 싶었다. 집에 돌아온(언제부턴가 서울이 집에 되어버렸다. 여수는 그냥. 들러가 는곳..) 나는......흑흑.........집청소를 해야한다. 집에서 가져온 티밥이나 무꼬 시작해야징~~~. 우│우샤~~~~ 물갈이 심하게 하고온.. 핑키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