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여유~) 날 짜 (Date): 1996년06월17일(월) 22시01분01초 KDT 제 목(Title): 나두 미더..~ 라파엘라야.. 푸히히... 너두 셤보믄서 같은 생각을 했나보구나... 증말 답안지를 참으로 예쁘게도 맹그셨대... 하지만 난 셤지가 마르고 닳도록 지워대는 바람에 교수님의 걸작을 망치고 말았는디... 그래도 셤을 어케라도 더 잘볼라꼬 하는 맘을 헤아려 주신다믄.. 모.. 답안지를 걸레로 만든 거를.. 용서해 주시겠지... 히히~ 저번 중간고사때 30점두 몬 맞았는디... 이번 셤에 만회할라꼬 했던 .. 내 굳은 결심이 셤을 보믄서.. 와장창 무너졌지만... 푸하하~~~ 나두 미더~~ 머는 울 교수님을.... 히히~ (아무리 몬해두 혹시나 C는 주시지 않을까..? 히히~~~) 갈수록 욕심만 많아 지는군... 홍홍~~~ 앗... 요 전에 올린 글에는 차마 말 몬한다고 해놓고는 캬... 오늘 바로 불어버렷네... 히히~ 난 역시 역시야~~~ 금니였음둥~~~ 꼬랑지.. : 오늘은 비가 참 셔언하게 내리는군.... 춥지만 않으믄.. 홀딱 맞아두 괜찮을 것 같은 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