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6월04일(화) 00시03분39초 KDT 제 목(Title): 밥? 으아~~ 돈은 시로.. 어디 하늘에서 돈 안 떨어질까.. 하고 하늘이나 쳐다볼까?.. 흐흐.... 이런 생각 몬된 생각.. 그지?..... 푸히푸히. 저녁은 굶어야지라고 생각했어. 흑흑... 다이나마이트(주:다이어트의 죠은 말. 흐흐..)를 하려는게 아니라.. ( 왜냐면.. 핑키는 자취생이니까... 그건 말이야. 밥이 생길땐 무조건 먹어라는거이~ 바로 신조라는거지.. -- 바로 자취생의 설움이라는 거야. T.T ) 음. 다여트가 아니라 돈이 궁~하거든. 그래서 몬 먹는거 찔러나보자는 심정으로 식당엘 가찌~ 근데... 친구를 만난겨.. 영라니라구. 차칸 친구.. 음 소고기 볶음밥을 거진 먹었더군. 그래서 숟가락하나들고 붙었지. 그리고 어느새 바닥이 난.. 밥!!!!!!!!!!!!! 그㎖. 나의 차카디 차칸 친구 영라니가 말한겨..."지달려~" 그리고는 식당 아줌마에게.. 싸악싹~ 쓸어먹은 그릇을 내밀며 "밥 좀 더 주세여.." 그㎖. 아줌마는 이렇게 말했대 "둘이서 먹으면 안 돼" 후훗.. 내가 회심의 미소로 오고 있는 밥을 바라보면서 숟가락을 빨고 있을때.. 아줌마는 나를 노려보고 잇었지./ 하지만 핑키가 누군데.. 그런데 굴복하겠어?. 후훗.. 이야~ 낮에도 먹엇지만.. 맛있더군... 그렇게. 난 오늘 두끼를 먹고야 만것이지. 두끼 먹은게.. 며칠만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쩝~ 앞으로 나의 궁~함이 덜해질때 까지... 그렇게 목숨을 연명해볼까? 푸히푸히............. 이글을 읽는 사람들!!!!!!11.. 따라할생각마여.. 그러다가 핑키까지.. 그렇게 밥 몬 머그면 어케.... 그럼.. 차카디 차칸 나의 친구 영라니에게. 이글을 바치며~ 일주일째. 술 안 마신.. 절대 술꾼 아님. 핑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