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여유~) 날 짜 (Date): 1996년06월03일(월) 11시03분40초 KDT 제 목(Title): 또오 삐삐를.... 세탁기 속 세상을 구경시켜줘 부렀다.. 그 속에서 헤엄을 치면서 삐삐는 무신 생각을 했을까... 으흐흐~ ' 물살이 세군.. 으악~~ 물 먹었다.. 나 살 수 있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 해본다.... 쩌비.. 아직도 맛이 가서 빌빌대구 있는디.. 삐삐야.. 제발 살아도... 흑흑~~~ 내가 잘몬 했어.. 엉엉~~~ 두번이나 삐삐를 세탁기 속에 너부린 금니였음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