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taryuni (★jessie★) 날 짜 (Date): 2001년 7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41분 51초 제 목(Title): 이런... 답장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제대로 안 올라갔네. ^^ 암튼 미욱이 통해서 애들 소식 오랜만에 들었다. 민용이가 곧 결혼한다구? 다른 애들은 아직(?) 소식 없나? ^^ 정환이 소식도 놀랍구.. 벌써 애기가 둘이라니.. 정환이도 정신없겠다. 터울이 얼마 안 될테니 말야.. 집들이에 못 와서 서운했는데.. 와서 나의 화려한 음식 솜씨를 봤어야지.. ^_^ 너만큼은 안 되더라도 내 입맛엔 참 맛있었다. 히힛 울 신랑이 돈까스님보다 더 했다고? 아니.. 어디가 어땠길래 돈까스님보다 더 했다고 그러지? 불쌍하게 혼자 거실로 쫓겨(?) 났었는데.. 오늘도 무지하게 덥겠다. 여전히 여기엔 글이 없군.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