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ountain (산사랑) 날 짜 (Date): 2001년 7월 3일 화요일 오후 05시 51분 35초 제 목(Title): 지윤 오랜만! 집들이엔 못가서 미안해. 갈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서 아에 메일도 안보냈다. 그런데,장여인이 그러더라. 너그 신랑이 어찌나 너한테 잘해주던지 돈까스 저리가라라나.... 으...그럴줄 알았으면 신랑데리고 꼭 가보는거였는데 -_- 이젠 두달정도 되어가지? 재밌냐? 아직도 정신없을거다...이래저래. 하여간 재밌게 살거라. 이젠 장여인 결혼식에나 볼라나. 후훗..그래 말대로 입에 풀칠하기 쉽지 않네. 참 얼마전에 소현숙,김지연 두명을 삼성동 코엑스몰 입구서 우연히 만났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반갑더라. 내가 우리애들(?) 거의가 결혼했구,이젠 얼마 안남았다고 했더니 놀라워하더라. 민용인가가 얼마후에 결혼한다구 하구, 서정완은 아이가 둘이라고 하더라구. 내가 일찍 결혼했다는것에 대해선 놀라와 하더군.왜그러지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