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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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10월 20일 금요일 오전 09시 59분 09초
제 목(Title): 용기..



그것도 용기이겠지?..
우선 추카하이.. 미우기...
신혼의 꿈을 다시한번 꿀수 있겠군..
(이궁. 부러버라... 흑~ )

익산이라면.... 서울보담은 여수에서 더 가까운곳인데..
엄마도 없는 곳에서... 정말 남편하고 둘이 의지하면서
살아야겠구나.
하지만.. 그런 결심자체가.... 용기 있다고 생각드는걸..
인생의 방향을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정말 많이 생각해서 내린 결론인거 같어..

아닌게 아니라..
이젠. 정말 보기 힘들어 지겠네.
근데.. 다시 만나면. 강북이냐 --;;
그때 못 나간 내가 죄인이쥐 뭐..
그려도.. 미우가.
혹시나. 내가 담달에 결혼하면 올라올꺼쥐.
흐흐..

요즘엔 결혼도 시들하다...
그냥. 돈이나 많으면.... 혼자서.. 좋은 집에서 
머찌게 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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