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5월 23일 화요일 오후 06시 01분 10초 제 목(Title): Re: Lemon Verbena 허브... 고거 나도 사봐쮜. 지금 우쨌나구?.. 내 집 창문뒤에서 심하게 말라삐틀어져서.. 사망해따... 묻어줄꺼도 엄씨 원래 묻혀있었으니까.. ... 음냐뤼.. 신기하데.. 흔들면 향기가 나는거... 근데.. 내가 날마다 물을 주기는 했는데.. 흙이 완전히 너ㅈ도록 줬어야 하나 보다. 안 그랬는지.. 말라비틀어 주거버려따... 젖 2000원이나 주고.. 사봤는데... 그래도.. 내 컴 위에는 1년이 넘은 선인장이 이따... 진짜 쪼만한 선인장이었는데... 분갈이까정 할정도로 커따. 같이 샀던 다른 사람들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주거버려꼬... 게으른 핑키는 물을 디따 안 줬더니.. 지금까지 건재하게 사라이따. 흐흐. 핑키 체질에는.. 허브보담은 선인장이당.. 게으른 핑키... 그래도 어제 목욕탕 청소 해따.... 아구. 온 몸이 쑤신다..... --;; |